🏷️ 새로운 최저가를 갱신한 게임들로만 왔다!

2025. 9. 2.

🏷️ 새로운 최저가를 갱신한 게임들로만 왔다!

2025. 9. 2 (화)

파밍타임 모아보기 잘림 없이 읽기

한국 게이머는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게임

과 함께 찾아온 파밍타임

IsThereAnyDeal에 검색되지 않는 국산 키셀러!

🤔 오늘의 질문 | Steam 이외 플랫폼에서 얼마나 더 싸야 구매하나요?

📣 알립니다 | 인벤게임즈 스토어에 숨겨진(?) 할인

💬 ㅇㅇ 님, 펭귄대장 님, z9Rat 님, Lopez 님, 미하원 님, 미케아 님, 미뇽 님, 패러독스 님의 소중한 피드백과 답변

🤔

오늘의 질문

똑같은 게임이 Steam과 다른 플랫폼(ex. 에픽게임즈, 스토브 등)에 올라와 있다면,

얼마나 더 싸야 다른 플랫폼에서 구매할 건가요?

💬 파밍타임에게 한 마디

📣

알립니다

<인벤게임즈 스토어에는 숨겨진(?) 할인이 있다>

인벤게임즈 스토어는 게임계의 디씨로 불리는 인벤이 만든 게임 판매 플랫폼이에요.

물론 자체 런쳐가 있지는 않고 다른 키셀러들처럼 주로 스팀 키를 싸게 사와서 파는 방식으로 운영하죠.

오늘 소개할 "토탈 워: 워해머 2"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 79% 할인으로 12,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,

인벤게임즈 스토어가 네이버 스토어에 입점해있기 때문에 (자체 사이트가 아님!)

숨겨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.

네이버페이로만 결제하면 362원이 적립(총 3%)되고,

네이버플러스 멤버십까지 있으면 846원이 적립(총 6%)돼요!

현대카드 Ed2는 다들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으나

저는 개인적으로 혜택 받으려고 카드 만들기 귀찮아서 안 함,,

리뷰를 남기면 짤짤이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.

그러니 Steam과 동일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도 인벤게임즈 스토어에서 사는 게 무적권 이득이겠죠? 🥳

(물론 이 게임은 그거 고려 안 해도 '새로운 최저가'이긴 합니다 ㅎ)

🎯 파밍타임 오늘의 Pick!

나비효과 시스템 굿!! 작은 선택이 캐릭터 생존/죽음에 크게 영향을 줌 🔪

80년대 슬래셔 호러 영화 감성 그대로라서 B급 호러 팬들에게 특히 호평

* 참고: 가격이 비싸서 비추를 준 경우가 더러 있는데 우린 8,000원에 살 수 있죠!

(2~3만 원 정도로 할인해야 사라는 리뷰 많았음 ㅋ)

쿼리

한글 지원: 텍스트

플랫폼: 다이렉트 게임즈 | DRM: Steam

🔥 할인 기한: 9월 4일 오후 4시 🔥

다이렉트 게임즈 바로 가기

잠깐!! 이것도 볼래요?

쿼리 디럭스 에디션

한글 지원: 텍스트

플랫폼: 다이렉트 게임즈 | DRM: Steam

🔥 할인 기한: 9월 4일 오후 4시 🔥

다이렉트 게임즈 바로 가기 (사실 위랑 같은 사이트임 ㅋ)

😁 이 게임도 놓칠 순 없죠

“끄면 하고 싶고, 키면 하기 싫은 게임” 😮‍💨

중후한 나레이션, 음침한 분위기, 타격감 있는 효과음 덕분에 던전을 내려가는 압박감이 ㄱㅊ

다키스트 던전

한글 지원: 텍스트

플랫폼: 다이렉트 게임즈 | DRM: Steam

할인 기한: 9월 10일 오후 4시

다이렉트 게임즈 바로 가기

😁 이 게임도 놓칠 순 없죠

토탈워 시리즈 +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결합 🐉⚔️

시간 순삭되는 인생 망하기 딱 좋은 게임 ㅋ

토탈 워: 워해머 2

한글 지원: 텍스트

플랫폼: 인벤게임즈 스토어 | DRM: Steam

인벤게임즈 스토어 바로 가기

😁 이 게임도 놓칠 순 없죠

지구의 에너지원이 고갈된 상황에서 달 기지와 끊긴 통신을 복구하러 떠나는 마지막 우주비행사 이야기 👨‍🚀

딜리버 어스 더 문

한글 지원: 텍스트

플랫폼: 다이렉트 게임즈 | DRM: Steam

할인 기한: 9월 10일 오후 4시

다이렉트 게임즈 바로 가기

😁 이 게임도 놓칠 순 없죠

내 첫키스 상대, 진짜 누구야? 🤔💋

오글거리지만 은근 몰입되는 국산 FMV 추리 로코

과몰입금지

한글 지원: 텍스트 (추가로 음성까지!)

플랫폼: 다이렉트 게임즈 | DRM: Steam

할인 기한: 9월 10일 오후 4시

다이렉트 게임즈 바로 가기

😁 이 게임도 놓칠 순 없죠

비주얼 아트 & 사운드 GOAT (스샷 잘나옴) 🎨

스트레이드 라이츠

한글 지원: 텍스트 (추가로 음성까지!)

플랫폼: 인벤게임즈 스토어 | DRM: Steam

인벤게임즈 스토어 바로 가기

🔞 주변에 아무도 없죠?

하꼬 버튜버 히요루가 빚더미와 자괴감 속에서 마지막 방송을 켰다가 갑자기 알고리즘의 신(?)이 강림 📺🙏

떡상과 동시에 극한의 생존 게임이 시작되는 국산 비주얼노벨

버튜버 파라노이아

한글 지원: 텍스트 (추가로 음성까지!)

플랫폼: Steam | DRM: Steam

할인 기한: 9월 10일

Steam 바로 가기

플랫폼: 스토브 | DRM: 스토브

할인 기한: 9월 11일 오전 0시

스토브 바로 가기

💬 어제의 질문

(이 질문은 구독자님의 소중한 질문입니다!)
내 인생 첫 게임은 무엇인가요?

주인장의 답: 저는 1995년에 나온 레이맨이요! 좌우 길이보다 앞뒤 길이가 더 큰 모니터와 Windows 98 운영체제로 돌아가는 본체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.

ㅇㅇ 님의 한 마디

🤔 어제의 대답

"패키지 게임이라고하면 오렌지박스가 제일 처음인거같아요. 포탈은 어려워서 유기하다 하프라이프2 했는데 엄청 재밌게 했었어요. 온라인 게임은 아마 크아를 제일 먼저하게되지 않았나 싶어요."

파밍타임의 정성을 담은 답

오 하프라이프2 오랜만에 듣네요

다음에는 옛날에 나온 띵작들만 모아서 레터를 만들어봐야겠어요 ㅋ

온라인 게임은 저는 크아가 아마 세 번째 쯤??

스타가 가장 먼저였고 다음이 카트라이더였던 것 같아요

펭귄대장 님의 한 마디

🤔 어제의 대답

"어릴적 기억이라 가물가물하지만 갤러그가 첫게임인거같아용"

🎤 파밍타임에게 하고 싶은 말

"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!"

파밍타임의 정성을 담은 답

펭귄대장 님!! 이제 다시 자주 오시려나보군용 🙌

저도 콘솔게임은 갤러그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

그 뭐냐 티비에다가 연결해서 하는 게임인데 칩 같은 거 꽂아서 하면

100개 정도 게임 들어있는 (아래 사진에 나온 것 같은) 거요

콘솔 제조사도 네임드 아니고 이름없는 그냥 굴러다니는 그런거로 했었어요 어릴 때

z9Rat 님의 한 마디

🤔 어제의 대답

"국산 온라인 게임이 먼저였지만 스팀 게임으로는 게리 모드가 처음이었네요. 개발사에서 만든 컨텐츠 만이 아니라 유저들이 직접 만든 커뮤니티 서버를 다양하게 플레이 해본게 이후 게이밍 경험에 큰 영향을 미쳤던거 같아요"

🎤 파밍타임에게 하고 싶은 말

"항상 꾸준한 할인과 무료게임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!"

파밍타임의 정성을 담은 답

지구라트(라고 부르면 되나요?) 님, 처음으로 피드백 남겨주셨네요 안녕하세요! 🤜🤛

아니 게리모드 진짜 신기한 게 이런 종류의 게임은 방금 스팀 봤는데 최근에도 리뷰가 활발하네요

(심지어 압긍 ㄷㄷ)

진성 게이머가 되려면 주어진 것만 딱딱 하는 게 아니라 유저들이 만든 모드라든가 뭐 이것저것 학자처럼

진득하게 파고드는 타이밍이 한번 있어줘야 그 이후로도 쭉 빠져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

공부도 열심히 하는 거보다 즐기는 사람이 잘한다는 말이 있는것처럼요 ㅋ

Lopez 님의 한 마디

🤔 어제의 대답

"컴퓨터실에서 했던 물고기 밥주기요!"

파밍타임의 정성을 담은 답

아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이거죠?

저도 이름만 들었을 때는 뭔지 몰랐는데 사진 찾아보니까 바로 알겠네

이거 딱 잼민이 정보 시간 때 수업 한 15분 일찍 끝내주면 한쪽에서는 건물부수기 하고 한쪽에서는 공튀기기 하고 한쪽에서는 피카츄배구하고 한쪽에서는 스타하고 그랬는데 생각나네요

미하원 님의 한 마디

🤔 어제의 대답

"닌텐도 ds의 'tetris ds'가 제 첫번째 게임이에요!"

파밍타임의 정성을 담은 답

미하원 님, 항상 좋은 피드백 감사드려요!

앞으로도 콘텐츠 전체의 구성을 찰떡같이 잘 맞춰볼게요 😊

미케아 님의 한 마디

🤔 어제의 대답

"카트라이더예요 어릴때는 튜토리얼도 잘 못해서 아빠찬스 쓰던 기억이 있네요"

파밍타임의 정성을 담은 답

오 저는 스타 다음으로 카트예요 진짜 어릴 때 2004년인가? 그때 처음으로 계정 만들었던 것 같네요

하나 생각나는 게 있는데 그때는 솔리드 프로인가 세이버 프로인가 그런걸 30일치씩 해서 팔았잖아요

그래서 세뱃돈 모아서 큰맘먹고 딱 30일치 질렀는데

바로 엄마가 컴퓨터 너무 많이 한다고 한 달 정지 때렸던 게 기억나네요 ㅋ

미뇽 님의 한 마디

🤔 어제의 대답

"모바일이나 플래시게임 제외하면 아마 팀 포트리스 2인 거 같아요!! 10년 전쯤이었던 거 같은데 아마 제가 초등학생..?이었을 때 같아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르다니 ㅜㅜ 야속한 세월이네요"

파밍타임의 정성을 담은 답

헉 10년전이 초등학생이시라니,, 전 대학생이었는데 ㅋㅁㅋ ㅜ

오 방금 찾아보니 팀포트리스2가 밸브가 직접 만든 게임이라네요 신기..

패러독스 님의 한 마디

🤔 어제의 대답

"앵그리버드!"

파밍타임의 정성을 담은 답

패러독스 님, 처음이시군요 반가워요! 🤔

앵그리버드! 저는 어릴 때 중2때인가 아빠가 처음으로 갤럭시S를 샀어요 그래서

아빠 핸드폰으로 앵그리버드랑 레이디버그 이거 두 개 진짜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ㅋ

그나저나 패러독스님도 연령대를 보니 아주 창창하고 젊은 나이겠군요!! (부럽습니다,,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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